타오바오에서 배송 대행지를 끼고 직구를 하는 시절을 넘어서, 알리익스프레스로 직배송 직구 시절이 있었고, 지금은 테무로 더 빠르고 간편하게 직배송 직구를 하는 시대이다.
이렇게 중국 생산 제품을 직구로 구매하는 경험이 쌓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이소와 비교하게 된다.
아무리 박리다매 전략으로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할지라도, 단지 이 전략만으로는 계산이 안 되는 측면이 있지 않나 싶다.
자세한 건 재무제표를 살펴봐야겠지만, 입지 좋은 상권에 다이소 매장이 있는 것만 봐서도 부동산으로 인한 수익이 숨은 진짜이지 않을까.
일단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을 기록해 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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